오늘 본 최고의 글(품격이 커지는 말투와 몸짓의 기술)

참고도서: 관계의 품격(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7가지 법칙)
인간관계를 잘 맺는 사람은 자기가 가진 시간과 공간을 타인에게 쉽게 내주지 않는다.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두고,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적당히 차단한다. 그렇게 되면 웬만해선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이전보다 관계가 좋아진다.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좋은 사람만 주변에 남는다.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일본 최고의 심리 카운슬러 ‘오노코로 신페이’는 24년간 2만 4천 명의 삶을 분석했습니다. 상담을 의뢰한 사람들 중 인간관계에 능숙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탁월한 ‘거리 조절’에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에는 나와 타인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다고 합니다. 예컨대 ‘여기부터 여기까지는 내 영역, 저기부터 저기까지는 상대 영역’으로 구분하는 겁니다. 그 경계선을 심리학 용어로 ‘바운더리(Boundary)’라고 부르는데요. 인간관계에 능숙한 사람들은 그 영역을 현명하게 지켜가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고 합니다.
현명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5가지
1. 선택적 단호함을 보여준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자신과 너무 가까이 지내다 보면 자칫 함부로 대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때 늘 같은 태도와 반응으로 상대와의 관계를 바꿀 수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작전이 필요합니다. 바로 상대방과 가볍게 대립하면서 그동안 형성된 관계 구도를 조금씩 깨는 것입니다. 예컨대 ‘여길 건드리면 화낼 거야, 기억해둬’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타이밍에 불편함을 내색하는 것입니다. 관성처럼 굳어진 관계는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서서히 시간을 가지고 불편한 곳을 건드릴 때마다 경계선을 인식시키며 반드시 짚고 넘어가시기를 바랍니다.
2. 스마트한 결정력으로 주도권을 쥔다.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누군가에게 결정권을 빼앗긴 경우가 많습니다. 큰일뿐만 아니라 일상 속 자잘한 결정조차도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경우입니다. 결정권이 없다는 것은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데 따르는 리스크를 누군가에게 떠넘겨온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다면 오늘부터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우선 일상의 사소한 결정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가족이나 친구와 만날 일이 생기면 시간과 장소를 먼저 제안하고, 점심을 먹으러 갈 때 메뉴 선택도 직접 해 봅니다. 단 주위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으로 보여서는 안 됩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스스로 결정하는 습관을 들여다보면 꽉 막혔던 인간관계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3. 자기 연출력이 뛰어나다.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에는 자신의 원래 모습에서 30% 정도 부풀려서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출이라는 말에 조금은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지만, 매력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자기 연출을 통해 사람들을 끌어당깁니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지나치게 다르면 나중에 곤란한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너무 가식적인 연출보다는 평소 자신의 모습의 1.3배를 목표로 가능한 범위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연출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미소를 보이는 표정 연출을 통해 상대방에게 나는 행복한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4. 은근한 신비주의를 유지한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대화할 때 구태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드러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의도적으로 궁금한 부분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대방이 요구하는 사항에 관해서만 적절히 대답하고 요구하지 않는 부분은 하나하나 말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자세는 심리적 바운더리를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의외의 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평소 언행과 큰 차이를 둠으로써 의외의 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여러분을 굉장히 특별하고 똑똑한 사람일 것 같다는 분위기를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생활은 베일에 싸여 있으면서 특정 분야에 관해서는 전문적으로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이런 의외성의 효과를 제대로 써먹으면서 사람들을 끌어당깁니다.
사람들은 친화력이 뛰어나서 누구와도 잘 지내는 ‘인싸(인사이더)’들을 부러워하지만, 결국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말과 행동에 깊이가 느껴지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어도 인품이 느껴지는 사람,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 적당한 예의를 아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 나의 격(格)도 함께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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