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Make the other person feel that he or she has become an important person.)

참고도서: 오늘만큼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 [Make the other person feel that he or she has become an important person.(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느끼게 하세요.)]
대화하기 싫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상대방이 말할 때 듣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찰나의 순간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듯,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전까지 얘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말을 더듬든 늘어지게 하든 미소를 지으며 끝까지 들은 뒤 얘기합니다.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거창한 대답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있다고 느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을 당신 주변에 둬야 할까요??
이런 ‘말’ 쓰는 사람, 꼭 곁에 두세요.
1. ‘때문에’라는 말보다 ‘덕분에’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사람
당신은 지금 식사 약속 시간이 늦어 친구에게 미안한 상황 그래서 “나 때문에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라는 말을 전합니다. 이에 친구가 “아냐 덕분에 배가 고파져서 엄청 맛있게 먹겠다.”라고 잘못을 오히려 칭찬으로 덮어준다면 그 넓은 마음에 감동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2. 아무리 ‘팩트’라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
많은 사람은 상대에게 잔뜩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나는 틀린 말한 것은 없다고 스스로를 정당화시킵니다. 하지만 맞는 말이라도 할 말, 안 할 말 구분하여 진정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더 고려할 줄 아는 사람
3. 사소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말을 순화시켜서 쓰는 사람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지 않은 상황을 겪었을 때 “아! 망했다 XX”와 같이 거침없이 말을 뱉습니다. 하지만 순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이 상황에서 그 감정은 똑같이 대변하면서도, 표현은 다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 아쉽다.”와 같은 식으로 말이죠.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거의 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4. 상대가 화낼 때, 같이 흥분하는 대신 상대의 감정을 일단 물어보는 사람
당신이 오늘 엄청 힘든 일을 겪어 괜히 친구의 사소한 행동에 짜증을 부렸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기서 친구는 “뭐 이거 가지고 화를 내냐?”라고 같이 화를 낼 수도 있지만, “너 혹시 오늘 안 좋은 일 있었어?”라고 물어보면서 당신의 현재 감정을 객관화시킨다면 당신은 아마 아차 싶어서 짜증을 더 내지 않고, 괜한 싸움을 겪을 일도 없어질 것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더라도 내 기준에서 어긋난 행동이나 말을 한다면 내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방금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궁금하다, 내 기준에서는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왜 그런 거냐’고 되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나를 대할 때 약간 긴장할 겁니다. 편한 사이에서도 이런 긴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언짢아하는 걸 알면서도 편하다는 이유로 내 마음대로 행동한다면 그건 연인 관계라기보다는 갑을 관계에 가깝습니다. 중요한 건 다툼의 소재를 현명하게 꺼내는 것이고 또 그 갈등을 잘 봉합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다소 미흡해 보이더라도 어떻게 이 사랑을 지속하고 지혜롭게 갈등을 해결할 것인지 대화를 나누고 맞춰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떻게 이 사랑을 지켜나가는가’니까요.
이런 ‘행동’하는 사람, 꼭 곁에 두세요.
1. 상대의 부탁을 거절할 때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
당신은 지금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라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친구는 현재 더 급한 일이 있어. 부탁을 들어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대신 친구가 “지금 철수가 할 일 없어서 심심해하던데 한번 대신 물어봐 줄까?”와 같은 식으로 말해준다면, 부탁을 거절당하는 처지인데도 오히려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 것입니다.
2. 누군가 고민을 말할 때,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
대부분 사람은, 상대방이 고민을 말할 때 중간에 말을 끊고 뭔가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해결책을 듣고 싶기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끝까지 들어주는 것을 더 우선순위로 두는 사람은 곁에 두면 분명 의지가 되는 순간이 많을 것입니다.
3.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할 줄 아는 사람
사람이면 누구나 잘못을 합니다. 고의든 실수든 말이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다. 그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며, 자신이 상처받는 것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것에 대해서도 무겁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사람은 웬만해서는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행동과 말을 실천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 일부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당신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제는 탁한 물을 뱉어내고, 그 자리에 맑은 물을 흡수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서로 상처만 주고 힘들기만 한 인간관계를 ‘정들었다’라는 이유만으로 애써 유지하고 있진 않은가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함께한 세월’보다 ‘함께할 미래에 대한 믿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한정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관계라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도서: 오늘만큼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https://link.coupang.com/a/kNk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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