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베스트 글&영상1📜

오늘 본 최고의 글(이 시대를 살아남는 것은 ‘생각하는 자’) no.1

by LoveGuardian 2022. 3. 16.

오늘 본 최고의 글(이 시대를 살아남는 것은 생각하는 자’) no.1

참고도서: 빌 게이츠는 왜 생각 주간을 만들었을까?(매 순간 최고의 결과를 얻는 사람들의 비밀), 생각의 시대(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지혜와 만나다)

 

빌 게이츠의 생각 주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적 시스템으로 제도화되었다. 엄정하게 선정된 40여 명의 엘리트 임직원이 다양한 전문가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를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문가들은 명성과 전공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아이디어를 전해줄 수 있는 능력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니컬 전략그룹의 타라 프라크 라야 사장은 말한다. “우리 회사의 생각 주간은 빌 게이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함도 아니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도 아니다.

 

기초적인 아이디어가 올바른 장소와 만나 핵심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 그것이 바로 우리의 생각 주간이다.”

1. 빌 게이츠는 왜 생각 주간을 만들었을까?

1-1. 빌 게이츠는 1년에 두 차례 생각 주간(Think week)’을 갖기 위해 숲 속 별장으로 갑니다. 오로지 양질의 시간을 확보해 생각에만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곳에서 그는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한 채 자신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주로 책을 보거나, 제안서 등을 읽으며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일주일 동안 읽고 생각한 것을 요약합니다. 빌 게이츠 생각 주간 의식은 30년 남짓한 세월 동안 디지털 세계를 리드하는 힘의 근원이자 전략의 원천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쟁자는 두렵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의 생각이 두려울 뿐입니다.”

 

1-2.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호모 사피엔스.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과 마주할 시간을 갖지 않으면, 그 어떤 창조적 가치도 생산해 낼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하는 일을 멈추고 한발 물러서 보세요. 일과 삶의 전체적 흐름을 통찰할 수 있는 생각의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 보세요.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는, 자신만의 생각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때, 우리는 더 크고 더 놀라운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됩니다.

 

2. ‘홀로 생각할 시간의 진정한 의미

2-1. 여기 생각하기에 관한 재미있는 실험이 있습니다. 미국 에이모리 의과대학 연구팀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있는 사람들의 뇌를 FMRI(뇌 속의 산소 흐름과 같은 역동적인 상황의 촬영이 가능한 뇌단층 촬영기이다.)로 스캔했는데요. 실험 결과 상당히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있는 동안 뇌의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영역의 스위치가 아예 꺼져버린 것입니다. ‘생각하기를 포기하자 전문가의 말이 상식에 어긋나도 철석같이 믿어버린 것입니다. 전문가들 역시 이 같은 함정에 쉽게 빠져드는데요.

 

2-2. 미국 일리노이 의대 연구팀이 한 배우에게 교수 역할을 맡겨 학회에서 강연하게 했습니다. 강연 내용은 일반인들이 들어도 터무니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강연을 들은 교수들은 배우의 의견에 대해 좋은 포인트를 지적했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단 한 명도 그 속임수를 간파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생각할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이를 실행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의도적으로 일상의 업무 흐름을 정지시킨 채 보다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2-3. 워런 버핏은 생각하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나는 하루 대부분을 그냥 앉아서 생각하는 데 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없겠지만 나는 읽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생각할수록 덜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게 되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은 결국 뇌의 스위치를 켜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생각하는 방법을 더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선택을 내리든 다른 사람과 비교해 뚜렷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회의에서는 늘 즉각적인 피드백만이 판을 친다. 단순히 발표에 대한 맥락 없는 느낌들만 개진되는 것이다. 회의는 점차 혼란에 빠지고, 배는 산으로 간다. 사전에 자료를 한 번이라도 읽고 들어오면, 참석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핵심 사안에 대해 집중력을 발휘한다. 취합되지 않는 파편적인 의견들이 아니라 흐름을 잘 살피는 통찰들이 제시된다.” 발머는 자신의 역작인 파워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미리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는 놀라운 성과와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그는 전 세계 파워포인트 사용자들에게 조언한다. “탁월한 발표자는 결코 참석자들을 구경꾼으로 만들지 않는다. 참석자들을 씽커(thinker)’로 만든다. 결국 기립박수를 받는 프레젠테이션은 발표장에서부터가 아니라, 참석자들의 생각을 모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Loveguardian Goods https://loveguardian.creator-spring.com

 

Loveguardian KakaoView (친추) 함께 해 주실 거죠!http://pf.kakao.com/_syxmTb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