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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최고의 글(생각의 프레임을 뉴타입으로 전환하라)

by LoveGuardian 2022. 3. 31.

오늘 본 최고의 글(생각의 프레임을 뉴타입으로 전환하라)

참고도서: 뉴타입의 시대(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는 24가지 생각의 프레임)

 

의미 없는 일을 하는 자는 반드시 무너진다. 40대 이후에 알아야 할 생존 지식 4가지”

 

지금까지는 경험이 많은가 적은가를 한 사람의 우수성을 정의하는 중요한 척도로 이용해왔다. 하지만 이제 경험의 유무 또는 다소가 곧 유능함을 증명하는 지표가 되지 않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그 경험에 의존하려는 사람은 올드타입으로서 머지않아 가치를 잃을 것이다. 반면에 경험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상황 속에서 계속 학습하는 인재는 뉴타입으로서 높이 평가받을 것이다. 이른바 ‘언런(unlearn, 과거의 지식과 습관을 모두 잊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이 인재 요건으로 부상한다는 의미다.

 

슈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는 솔직히 말해 자동차라기보다는 단지 폭음을 내며 돌진하는 고철 덩어리에 가깝습니다. 짐도 거의 실을 수 없고 천장이 낮아서 험한 길을 달리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쾌적하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수백 마력의 엔진 역시 전혀 쓸모없는 부속품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억 단위의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자동차로서 유일무이한 의미를 지닌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1. 소나타보다는 람보르기니가 돼라.

100세 시대, 생존하려면 소나타보다는 람보르기니가 되어야 합니다. 이젠 과거와 달리 물질적 결핍이 거의 사라진 시대입니다. 소나타는 세상에 널렸지만, 람보르기니는 희소합니다. 자본주의 시대 파타고니아처럼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자신만의 고유한 철학을 가진 기업만이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많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40대 이후에 생존하려면 내가 사회에 무엇을 환원할 수 있을지 또 어떻게 나만의 특별한 의미를 쌓아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올드타입’에서 ‘뉴타입으로 진화하지 않는다면 40대 이후 여러분의 생존을 보장받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2. 바벨전략을 이용하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바벨전략을 외칩니다. 바벨전략이란 극단적으로 리스크가 다른 두 가지 직업을 동시에 갖는 것을 뜻합니다. 탈레브는 이 전략을 90%는 회계사, 10%는 록스타의 삶이라는 예로 설명합니다. 쉽게 말해 어느 정도 안정된 직업을 확보해두고서 어딘가에서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이 있는 업사이드 리스크를 인생에 설정해두자는 발상입니다. 전형적인 예로 아인슈타인을 들 수 있습니다. 그는 특허청 공무원이라는 리스크가 극히 적은 일을 하는 동시에 과학 논문을 써서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실 이 논문은 그가 스위스 베른의 특허청 심사관으로 일하면서 여가시간에 집필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인생에서 불확실성을 쫓아낸다면 ‘대박’ 날 가능성마저도 배제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직업에만 전념한다면 그 일에 다운사이드 리스크(Downside risk)가 파도처럼 밀려올 때 생활은 파탄 나버릴 것입니다.

 

3. 탈출을 염두하고 도망칠 준비를 해라

우리는 어릴 때부터 도망치면 안 된다라고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전략상 탈출은 가장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예컨대 위기에 직면한 동물은 거의 대부분 그 순간 싸우거나, 도망칩니다. 가장 광범위하게 이용되어온 동물의 생존 전략이 인간 세상에서는 엄격하게 규제된다는 것이 말이 안 됩니다. 능숙하게 탈출하는 것은 싸우는 데도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전투에서는 후퇴입니다. 이를테면 위-진 남북조시대에 편찬된 유명한 병법서인 (병법36계 주위상走爲上)의 마지막 부분에는 도망이 가장 좋은 계책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또한 (손자병법)에도 승산이 없을 때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후퇴하는 전략이 옳다고 나옵니다. 여러분은 직업과 일을 선택할 때 이런 말을 듣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라하지만 일이란 실제로 해보지 않고서는 재미있는지, 잘하는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목적지가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아무래도 위험할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재빨리 도망치는 것도 하나의 방식입니다. 주위에서 아직 괜찮다고 안심시키더라도 본능적으로 위험하다는 직감이 들면 즉시 탈출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올드타입이 고집스럽게 논리를 추구한다면 뉴타입은 상황에 따라 논리와 직감을 융통성 있게 선택할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4. 라떼는 말이야 꼰대에서 벗어나라

인생은 길어지고, 기업의 수명은 짧아졌습니다. 1960년대 미국 기업의 평균 수명은 60년이었지만 오늘날에는 20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명백합니다. 당신의 직업이 평생 여러 번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오직 한 길이라든지 열심히 일한다라는 생각을 별다른 비판 없이 칭찬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이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경험이 많은가 적은가를 한 사람의 우수성을 정의하는 중요한 척도로 이용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험의 유무가 곧 유능함을 증명하는 지표가 되지 않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에 변동성과 불확실성, 복잡성과 모호성이 넘쳐나면서 경험의 무가치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를 떠나는 순간 당신의 화려한 경험은 봄날의 꽃잎처럼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제3의 직업, 4의 직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만 합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 꼰대처럼 자신만의 가치관만을 끝끝내 고집하는 ‘올드타입’은 위험 요소에 더욱 취약해질 것입니다. 반면에 무엇이 본업인지 모를 정도로 여러 일을 과감하게 도전하는 뉴타입은 위험을 기회로 바꾸며 유연하고 탄탄한 인생을 걸어갈 것입니다.

 

기술이 인간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세계는 점점 더 복잡하고 불확실해지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인간이 주()고 기술은 종()인 주종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진화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더욱 풍요롭고 인간적인 세계를 건설하려면, 우리 인간은 규칙 이외에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만한 새로운 관점을 마련해야 한다. 14세기 페스트가 지나간 자리에서 르네상스가 태동했던 것처럼, 코로나 팬데믹이 지나가면 세계의 시나리오는 다시 쓰일 것이다. 이미 뉴타입의 시대는 시작됐다.

 

[참고도서: 뉴타입의 시대(https://link.coupang.com/a/lrA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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