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4가지)

참고도서: 프랙티스,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어리석은 자들은 상기(想起)를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똑똑한 자들은 상기(想起)를 이해하고 응용하며 세상을 앞서 나간다.”
어느 날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경기를 치르다 오른쪽 손목이 부러졌습니다. 감독, 동료, 관중 모두가 크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코비 브라이언트는 부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괜찮습니다. 이번에 왼손을 연습할 기회가 주어졌으니까요? 이처럼 생각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정상에 오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의외로 크지 않습니다. 단지 생각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날 뿐입니다.
오늘은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4가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 규칙을 넘어 생각한다.
여기 소몰이꾼 한 명이 있습니다. 그는 1,000마리나 되는 소를 아주 손쉽게 몰고 다닙니다. 이를 보고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1,000마리나 되는 소를 그리 쉽게 몰고 다닐 수 있는지요?” 그러자 소몰이꾼이 대답했습니다. “생각하면 아주 쉽습니다. 굳이 1,000마리나 되는 소를 몰고 다닐 필요가 없으니까요. 저는 단지 10마리의 소만 통제하지요. 그러면 10마리가 나머지 50마리에게 영향을 주고, 그 50마리는 전체 소에게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혹시 당신은 1,000마리의 소를 전부 통제하려 들지 않나요? 규칙을 깨뜨리면 더 쉬운 방법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2. 자격증은 장애물이다.
사상가이자 신부(가톨릭의 사제(司祭))인 이반 일리치는 인간을 불구로 만드는 것은 ‘전문가들’이다. 그는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문가는 사회적 일탈을 정의하며, 치료할 독점권을 요구한다.” 하나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과거에는 동네에 살던 사람이 죽으면 이웃들이 장례를 지냈습니다. 당연히 무덤을 파던 사람들은 전문가 집단의 일원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장의사’라는 호칭을 만들지도 않았고, 대학에서 자격증을 따지도 않았습니다. 반면, 이 시대의 장의사는 전문가들입니다. 그들은 시체에 방부 처리를 하고, 관 속에 넣어 장례를 치를 권한을 갖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경찰을 불러 장례를 중단시킬 힘도 부여받았습니다. 현대사회는 ‘자격’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수많은 사람을 특정 분야에서 배제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자기 안의 재능을 볼 수 있는 눈을 잃어버렸고, 그 재능을 발휘할 힘마저 빼앗겼습니다. 자격증은 거꾸로 뒤집어 보면 하나의 장애물입니다. 당신을 프레임 안에 가두고, 특정 영역 밖으로 벗어나지 못하도록 구속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문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3. 하다 보면, 알게 된다.
수천 년 전에 중국 당대의 사람 방거사는 이런 글을 썼습니다. “취할 것도, 버릴 것도 없이... 매일 장작을 패고, 샘물을 긷는다.” 장작을 패고 샘물을 긷는 일은 방거사가 매일 반복하는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득도(得道)를 하고 나서야 그 일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일상의 반복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반복해야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으며, 시간이 지나서야 우리는 그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4. 유리컵은 이미 깨져있다.
당신이 가장 아끼는 유리컵을 누군가 깨뜨리면 어떨까요? 당연히 화가 나겠지요. 그런데 이 유리컵을 이미 깨져있는 상태라고 상상해보세요. 그럼 설령 누군가 이 유리컵을 깨뜨려도 매우 화내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리의 본질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미 깨져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의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소중한 유리컵이 절대 깨질 수 없다고 믿으며 살아갑니다. 모든 나무가 한 알의 씨앗으로 시작해 흙으로 돌아가듯, 마찬가지로 인간도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은 이러한 삶의 근본 원리를 이미 파악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현실에서 무엇인가가 파괴되었을 때 놀라거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여워하거나 슬퍼하는 대신 그것과 함께했던 시간에 감사함을 느낄 뿐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알아차리면 인생의 냉정함을 지켜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는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에 교육받은 내용이 반드시 옳다는 것이 또는 유일한 해법이 아닐 수도 있다. 고정관념이 자기 자신, 주변 조직, 전 사회, 인류 전체에도 퍼져 있을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보다 항상 옳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야 한다. 책이나 참고 도구들이 도움이 되거나 항상 옳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가치나 관념은 말이나 글로 전달하기 어렵게 이미 우주는 창조되어 있다.”
[참고도서: 프랙티스(https://coupa.ng/cbXXDK),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https://coupa.ng/cbXXFI),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https://coupa.ng/cbXX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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