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큰 돈 버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오늘 본 최고의 글(큰 돈 버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참고도서: 운, 준비하는 미래

 

“상위 1%의 멘토가 밝히는 운의 기술”

미래에는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운, 준비하는 미래』는 운명학에서 가르치는 행운의 원리와 기술을 담은 《오래된 비밀》의 저자가 ‘운명학은 과학이다.’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운의 세계를 설명한다. 운명학의 기본 원리와 규칙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통찰하는 이 책은 운명학에 대한 오래된 미신을 바로잡고, 운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더불어 운을 좋게 하는 삶의 원리와 기술을 안내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

 

큰돈 버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주는 재벌 사주다. 볼 것도 없다.” 스승을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재벌이라면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그러자 스승은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 대면 재벌이라고 부를 수 있겠지.” 그런데요, 스승님 “1백억 원대 부자와 3백억 원대 부자는 사주가 다른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제 집요한 질문에 스승님은 언짢아하신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궁금증이 풀렸지만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직접 해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재운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선 사주가 분명한 국내외 재벌과 성공한 전문가 등을 위주로 해서 사주와 관상 등 여러 운명학적 방법론을 분석해 통계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꼬박 10년을 노력한 끝에 자산가 5,000명 정도의 재운에 대한 통계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10억 원대의 자산가와 100억, 1,000억 원대 자산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재운이 강한 부자들의 특징 3가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산층 및 서민층의 데이터와 비교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사람을 가려 사귄다.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본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법정 스님의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라는 글의 한 구절입니다. 돈을 벌고 모으고 지키는 과정에서 부자들은 다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상처를 받은 적도 있었고, 배신을 당한 적도 있었으며, 싸움을 벌여야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들은 자신의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아무에게나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재운이 강한 사람들은 친분이 있는 대다수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심지어 가깝게 지내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까칠하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인간관계에 신중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 대신 스스로 깊이 신뢰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대하며, 끝까지 신의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의 인간관계는 철저하게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이 타고난 운을 활용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2. ‘돈이 있다’ 는 사실에 집중한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살림이 어렵고,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절대 굶어 죽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말이 재운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재운이 강한 사람은 어떻게든 굶어 죽지 않고 무조건 돈이 들어온다고 믿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돈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대신, 돈은 항상 넘치는 데 이를 어떻게 가져올지만을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미래에 돈이라는 에너지가 흘러들어올 수 있도록 물길을 만드는 데 시간을 씁니다. 즉 돈이란 결국 돌고 돌아 흐름을 크게 만들어가는 작업이라 여긴다는 사실입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재운이 강한 사람들은 돈을 쓸 때도 크게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기쁨으로 돈을 씁니다. 또한 그렇게 쓸 돈이 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맹자는 ‘항산(恒産)이면 항심(恒心)’이라고 했습니다. ‘돈이 있다’라는 사실에 집중하는 삶은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게 하고, 이는 재운을 향상하는 기반이 됩니다.

 

3. 피해 의식 없이 현실을 냉철하게 받아들인다.

“삶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열심히 일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시스템이 그렇게 굴러가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의 말입니다. 그는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현실이 공정하지 않음을 발견했고, 이를 당당히 받아들였습니다. 당신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이 불공평함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사상가, 정치철학자)는 말합니다. “권력을 얻기 위해서는 그저 현실만을 냉철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것이 선(善)한가 악(惡)한가, 도덕적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따지는 것은 다른 문제다.” 마키아벨리는 이상과 현실이 충돌할 때, 현실을 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맞추어 자신을 유연하게 바꾸라는 것입니다. 즉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보다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며’, ‘그 일을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을까’를 철저히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잘하는 일은 삶의 효율성을 높이고, 그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드높여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풍요를 끌어당겨라, 풍요에 집중하라.

“좋은 소식이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주입한 믿음보다 당신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결심하는 순간, 풍요를 향한 탐험에 가속이 붙는다. 성공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나온다.”

 

[참고도서: 운, 준비하는 미래(https://coupa.ng/cbXX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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