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굳이 돈을 내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참고영상: 북올림(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은 마음가짐을 바꾸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부자는 절대 이곳을 가지 않는다?’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학교에 다니지 마라” 학교는 돈을 위해 일하는 법만 가르치지, 돈을 관리하는 방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그는 말합니다. “당신은 결국 단 한 번도 돈의 주인이 되지 못한 채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노후를 맞이할 것이다. 정말로 부자가 되는 게 인생의 목표라면 학교가 아닌 ‘거리’로 나서라 실물 경제의 현장에서 돈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키워라”
중고등학교는 그렇다 쳐도 대학만 포기해도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대폭 줄어듭니다. 대학을 가기까지는 일단 엄청난 사교육비가 필요하고, 또 대학에 간다고 한들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해서 돈을 벌기까지는 실로 요원하기만 합니다. 그사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규모입니다. 그럴 바에야 그 돈으로 인생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데 쓰는 게 낫지 않을까요? 여행하든 기술을 익히든, 사람을 사귀든.
정말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될 것입니다. 그래도 대학이라는 배움터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가면 됩니다. 솔직히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시대는 지났습니다. 회사에서는 학벌을 원하는 게 아니라 실무능력을 원합니다. 토익 만점에 최고의 학벌 거기다 훤칠한 키에 깔끔한 외모까지 스펙으론 완벽한 인재들이 넘쳐납니다. 현장에서는 막상 이들을 뽑아 놓고 보니 완전 ‘생초보’라는 겁니다. 스펙으로 경쟁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젠 실무 관계를 파악하고 현장을 장악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의 말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구절이 하나 있었습니다.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돈부터 벌지 말고 해병대나 명상센터에 가서 마음수련을 먼저 하라”라는 대목입니다. 돈을 벌기 전에 마음과 몸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돈이 잘 벌리지도 않거니와 갑자기 돈이 생긴다 해도 우왕좌왕하다 인생 볼 장 다 보게 됩니다. 부동산 졸부나 로또 당첨자들이 대개 이런 코스를 밟곤 합니다.
고로 인생의 목표가 부자라면 헛바퀴 돌지 말고 학교보다는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대학에선 절대 돈을 버는 기술 따위는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요.’ 로버트 기요사키는 가능한 한 젊었을 때 알거지가 되어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알거지가 되어 보지 않고서 거대한 부를 이룬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서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발로 당당하게 걷기 위해선 넘어져야 합니다.
걸음을 떼기 위해선 일단 넘어져야 합니다. 넘어지지 않고 걷는 법은 세상에 없습니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넘어져야 일어섭니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요즘 사람들의 경제 심리를 두 글자로 말하면 ‘인생 한방’입니다. 단 한 방에 터져야 합니다. 그 액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굴러온 것인지 몰라도 수중에 들어오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주식이나 부동산에 몰빵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차피 ‘인생 한방’이라는 심리가 저변에 깔린 듯합니다. 하지만 돈에는 인과가 들러붙어있기 마련입니다. 분명한 건 들어올 때 한방으로 들어오겠지만, 나갈 때도 ‘한방’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탕진하고 싶지 않다면 일상적으로 차곡차곡 모아야 합니다. ‘차곡차곡’이라는 단어에는 강력한 에너지가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들은 자신만의 지혜가 담기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돈을 잃는다고 하더라도 되돌리는 것 역시 쉽습니다.
혹시 버는 것은 신통치 않은데 어떻게 모으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오직 하나, 돈이 아니라, 몸으로 때우는 것입니다. 고로 돈의 달인은 몸 쓰기에 달인이기도 합니다. 몸이 고달프면 어떻게든 ‘생각’이라는 것을 할 것입니다. 어떻게 지금 하는 일을 더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을지 수많은 고민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와 배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뭔가를 배우려면 무조건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여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이 공부라고 생각하게 이릅니다. 그렇게 되면서 교사는 ‘자격증’ 있는 사람으로 한정되었고, 교사와 학생 사이의 는 엄격한 선이 그어졌습니다. 그래서 ‘뭔가를 배우려면 자격증이 있는 사람한테 돈을 주고 배워야 한다’라는 인식이 강해졌습니다. 어느덧 우리는 혼자 힘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심지어 학교를 떠난 뒤에도 돈을 내고 학원엘 기웃거립니다. 돈을 주고 배워야만 제대로 배웠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것입니다.
이젠 주식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등 그들의 말만 믿고 투자하기에 이릅니다. 그렇게 소중한 자산조차 그들에게 맡기는 겁니다. 사람들은 왜 스스로 배우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참으로 희한한 일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 이렇게 말합니다 “실수는 배움의 기회다 학교는 실수를 피하도록 우리를 가르치고 실수한 학생들에게 벌을 준다. 그러나 나는 현실 세계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식하고 평가한 후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는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자산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약간의 두려움은 건강한 것이 될 수 있지만, 실수할까 봐 두려워하며 살아서는 안 된다. 교훈을 배울 수 있다면 실수는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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