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걱정 없는 삶’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걱정 습관을 없애는 검증된 방법과 실천법)

오늘 본 최고의 글(‘걱정 없는 삶’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걱정 습관을 없애는 검증된 방법과 실천법)

참고도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나는 데일 카네기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 - 워런 버핏 -)

여러 번의 경험으로 저자는 결정을 내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에 다가서지 못하고 계속 같은 자리에서 맴돌며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면, 누구나 신경쇠약에 걸리고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자타공인 ‘걱정 왕’인 사람들 이미 지나간 일을 끄집어내서 후회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지나친 걱정과 잡념은 몸과 마음을 갉아먹습니다.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앨 수는 없을까요? 처세술의 거장인 데일 카네기는 자기 계발서의 바이블 ‘자기 관리론’에서 모든 인생 문제의 원인이 ‘걱정’이라고 말합니다. 데일 카네기가 수천 명의 사례를 분석하며 발견한 걱정을 90% 줄이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0%는 결정을 실천에 옮길 때 사라지더군요.

 

결국 저는 다음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걱정을 줄이는 방법은 몸을 바쁘게 움직이면서 걱정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 몰두하다 보면 바빠서 걱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전쟁 참상으로 불안 신경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신경증’에 걸인 군인들이 이송되면, 군의관들은 이런 처방을 내립니다. “계속 바쁘게 움직이세요” 환자들은 숨 돌릴 시간조차 없이 낚시, 사냥, 야구, 골프, 댄스 등 여러 활동을 합니다.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끔찍한 경험을 떠올릴 틈이 없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바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정신질환 치료제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바쁘게 일하면서 행동에 몰두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좋은 약입니다. 또한 책상에 케케묵은 서류를 쌓아뒀다면 당장 해야 할 일과 관련된 것만 남기고 책상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세요. 복잡한 책상은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떠올리게 만들며, 사람을 긴장하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책상을 치우는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일이 주는 압박감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래도 걱정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자신이 걱정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하다 사고 나면 어떻게 하지? ‘평균의 법칙’에 근거해서 따져보면(ex. ＊차 사고로 사망할 확률 1/30,000 ＊화재로 사망할 확률 1/400,000 ＊비행 시 사고로 사망할 확률 1/11,000,000) 내가 걱정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마세요. 그것은 엄청난 에너지만 낭비하는 셈입니다. 전 미국 대법원장 찰스 에반스 휴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로로 죽는 사람은 없다. 여기저기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하며 걱정하기 때문에 죽는다.” 당장 걱정을 멈추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도대체 내가 뭘 걱정하는 걸까?” 걱정하는 데 쓰는 에너지의 절반이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쏟을 수 있다면, 걱정거리가 사라질 것입니다. 걱정이란 후천적으로 학습된 나쁜 습관에 지나지 않거든요.” 걱정하는 습관을 고쳐줄 세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1.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라.

2.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라.

3. 당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건설적인 일을 하라

 

아마도 사소한 이유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걱정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걱정하는 데 단 1초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텅 빈 정신도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무엇으로 채워질까요? 보통은 감정입니다. 걱정, 두려움, 혐오, 질투, 부러움과 같은 감정은 태고의 활력과 역동적인 에너지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마음속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생각과 느낌을 몰아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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