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01. 강한 도전정신과 무서운 실천력, 신속 정확한 결단력이 있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에 이른 것이다.)

참고도서: 불굴과 도전의 정주영의 5가지 경영 정신(故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도서)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넘치는 자원을 가지고도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 부족한 자원을 가지고 있어 위축된 사람, 꿈을 잃어버려 새로운 비전을 갖고 싶은 사람, 창조력을 배우고 싶은 사람, 자신감을 상실하여 암울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정주영 리더십을 통해 한국인의 ‘끝없는 도전’과 ‘마르지 않는 열정’의 존재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1.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창조정신
창조정신 정해진 틀 안에 갇혀 있지 말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한다.
2. 불가능을 가능으로 살리는 도전정신
도전정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한다.
3.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진보정신
진보정신 진정한 리더는 힘든 상황에서 공동의 비전을 만들어 에너지를 발산한다.
4. 긍정으로 일어서는 성공 정신
성공 정신 인생을 낙담하기보다는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로 미래를 향해 달린다.
5. 정주영에게 배워야 할 기업가정신
기업가정신 신용은 기업인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다.
정주영이 인천 부두에서 막일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노동자 합숙소에는 빈대가 늘 우글거렸습니다. 힘들게 일을 하고 나서 밤에 고단한 몸을 누일라치면 빈대가 극성을 부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정주영과 몇몇 노동자들은 빈대에게 물리지 않으려고 커다란 식탁 위에 올라가 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빈대들은 탁자 다리를 타고 올라와 악착같이 피를 빨아먹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정주영이 한 가지 꾀를 냈습니다.
탁자 다리에 물이 가득한 양푼, 네 개를 담가놓고 그 위에 올라가 잠을 청한 것입니다. 빈대들은 더 이상 탁자를 오르지 못했습니다. 탁자에 오르려면 양푼을 지나가야 하는데 아무리 빈대라도 익사할 일을 하겠는가. 그날 밤, 정주영은 오랜만에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틀 밤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빈대들이 다시 그의 몸을 물어뜯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놈의 빈대들이 어떻게 탁자 위로 올라왔을까?’ 고민하던 정주영은 불을 켜고 빈대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정주영은 깜짝 놀랐습니다. 빈대들은 탁자 다리로 기어오른 것이 아니라 아예 장애물을 피해 벽을 타고 천장으로 올라간 다음 공중낙하를 시도한 것입니다. 정주영은 잠시 생각했습니다. 빈대도 저렇게 전심전력으로 뜻을 이루는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빈대만도 못한 인간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장주영의 ‘빈대 철학’입니다. 그 후 정주영은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그 일을 되새겼다고 합니다.
1. 신문은 무조건 읽어라
경부고속도로가 한창 진행 중이던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과 담소를 즐기던 중 이렇게 물었습니다. “정 사장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습니까?” 그러자 정주영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부자가 될 생각은 없었고 세끼 밥을 먹기 위해 열심히 일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소(초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이 쟁쟁한 대학 출신들한테 일을 시키려면 힘들지 않습니까?” 그러자 정주영이 “저는 신문대학 나왔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글자 하나 빼놓지 않고 전부 다 읽었습니다. 그 속에 수많은 교수님들이 계시지요.” 그는 늘 새벽 4시에 일어나 신문부터 꼼꼼히 정독하는 게 첫 번째 일과였습니다. 특히, 사설은 빼놓지 않고 보며 그날그날 세상의 가장 중요한 흐름을 파악했습니다. 신문을 열심히 보는 사람은 실력으로 따지자면 명문대학보다 한 수 위다! 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2. “이봐 해봤어?” 실행이 답이다.
“이봐 해봤어?”, “왜 그렇게 자신감이 없어?” 정주영을 나타내는 말이며, 정주영의 행동철학이기도 합니다. 그의 말은 직접 실행에 옮겨보지도 않고 탁상공론만 일삼는 사람들에게 가한 일침이기도 했습니다. 한 번은 정주영 회장이 세계에서 제일 큰 조선소를 짓겠다고 하자 모두가 “미친 짓이다”라며 반대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그는 혼자서 울산 미포만 모래사장 사진 한 장과 외국에서 빌린 유조선 도면 한 장을 들고 유럽으로 향했습니다. 외국사람들이 “조선소가 어디 있느냐” 물으면 거북선이 새겨져 있는500원짜리 지폐를 꺼내 들며 “배를 사주면 그 돈으로 조선소를 짓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50년이 지난 지금 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의 선박 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의 삶을 한 마디로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를 찾으라면 바로 ‘도전정신’입니다. 정주영 회장의 철학처럼 도전하고 실행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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