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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최고의 글(좌절과 고통을 통해 당신은 자기 안에 있는 힘을 깨닫고 의지하는 법을 알게 되며, 더 나은 모습의 자신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다)

by LoveGuardian 2022. 7. 25.

오늘 본 최고의 글(좌절과 고통을 통해 당신은 자기 안에 있는 힘을 깨닫고 의지하는 법을 알게 되며, 더 나은 모습의 자신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다)

참고도서: 내일의 나를 고생시키지 않을 인생 습관(성공! 그것은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에 미친 자에게만 주어지는 값진 선물이다! “내일의 나는 오늘에 미친 나에게 감사할 것이다!”)

 

당신이 삶에 기회를 주어야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가시 하나 박혀 있지 않은 순탄한 삶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어떤 변명도 모든 걸 놓아버릴 수 있게 해 주지는 않습니다. 남들 눈에 보이는 행운은 그 사람만의 보이지 않는 준비의 결과 뜻하는 길이 있다면 그대로 가도 됩니다.

두 스님이 이웃한 산에서 각자 암자를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두 산 사이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두 스님은 매일 비슷한 시간에 물을 길으러 계곡 가로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매일 만나 인사를 나누다 보니 두 스님은 어느새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두 스님은 각자 열심히 수련하며 어느덧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쩐 일인지 왼쪽 산에 살던 스님이 물을 길으러 내려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오른쪽 산에 살던 스님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친구, 오늘은 늦잠을 자는 모양이군.’ 그런데 다음 날도, 또 그다음 날도 왼쪽 산에 사는 스님이 계속해서 물을 길으러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군, 무슨 일이 있나?’ 한 달가량이 지나자 오른쪽 산에 사는 스님은 왼쪽 산에 사는 스님의 안부가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큰 병이 난 게 틀림없어.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직접 가봐야겠군.’

오른쪽 산에 사는 스님은 계곡으로 내려와 맞은편 산으로 급히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암자에 도착하자마자 스님은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친구 스님이 멀쩡하게 태극권을 수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님이 다가가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한 달 가까이 물을 마시지 못했을 텐데, 어찌 이렇게 멀쩡할 수 있단 말인가?” 태극권을 취하던 스님은 잠시 동작을 멈추더니 친구를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암자 뒤뜰에 있는 우물 하나가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 좀 보게나. 내 지난 5년간 조금씩 땅을 파서 만든 우물일세. 바빠서 조금밖에 파지 못했지만 매일 꾸준히 했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파다 보니 한 달 전부터 우물에 물이 고이더군. 이제는 힘들게 물을 길으러 산 아래까지 내려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네. 덕분에 요즘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렇게 태극권을 수련하는 중일세.”

멀리까지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은 당장 월급이 아무리 많다 해도 그것이 물 긷는노릇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들은 당장 소득이나 번듯한 소속만 보지 않고 장래를 위해 자신만의 우물을 파야겠다고 마음먹고 실행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마르지 않는 우물이 가까이에 있으면 더 이상 물을 길을 수 없는 나이가 되어서도 여유를 즐기며 풍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믿어도 좋습니다, 가장 멋진 모습의 당신은 바로 내일의 당신 자신입니다. 내일의 당신이 오늘의 당신에게 고마워하려면, 우리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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