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선택해야 할 종목도, 내야 할 세금도 없다!” 쉽고 안전하며 게다가 ‘새로운’ 투자법)

참고도서: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성공률 100% 투자자의 기발한 파이프라인)
저자는 말합니다. “나는 아주 운이 좋았다.” ‘달러 투자’를 통해 투자의 메커니즘을 더욱 쉽게 깨달을 수 있었으니까. 여기서 운이 좋았다고 표현한 이유는 달러가 다른 수단과 비교할 때 투자의 난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이다. 만약 주식처럼 어렵고 복잡한 다른 투자를 먼저 시작했더라면, 투자의 본질과 메커니즘을 깨닫는 것이 불가능했거나 깨닫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모두가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에 열광할 때 나도 큰돈을 벌었다.
다른 점이라면 나는 달러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나는 달러 투자로 17년의 월급 노예에서 벗어나 70억 자산가가 되었으며, 마침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달러에 투자하기로 한 것은 크게 세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1. 세금이 없다.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는 신경 써야 할 세금이 많다. 그러나 달러 투자로는 100억을 벌어도 세금이 ‘0원’이다. 한 번은 경찰서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금융거래 관련 범죄 혐의가 포착되었으니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것이었다. 작년에 거래한 거액의 달러가 문제였다. 1년 동안 한 계좌에서만 70억 원에 달하는 달러를 환전했고 비슷한 규모로 거래한 계좌가 8개나 더 있었다. 나는 지능 수사팀에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고 며칠 후, ‘혐의없음’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죄지은 건 없었지만, 확답을 받고 나니 홀가분했다. 단, 하나 더욱 확실해진 것이 있었다. 아무리 거액의 이익을 거둬도 세금이 없으니 문제 될 게 없다는 것 말이다.
2. 안전하다.
달러는 국제 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돈이다. 그냥 ‘세계의 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달러는 적어도 원화보다 단연 우위에 있는 돈이다. 따라서 달러에 투자한다는 건 돈으로 더 가치 있는 돈을 사는 것이다. 리스크는 딱 하나다. ‘미국이 망하는 것.’ 한 기업의 상장 폐지와 미국의 국가 부도, 둘 중 어느 것이 쉬울까? 달러 투자가 주식 투자보다 훨씬 안전한 이유다.
3. 예금 이자 등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손실일 경우에는 미국 주식이나 정기 예금으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는 달러가 상품이 아닌 그 자체가 돈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나는 수익 실현을 위한 기간이 오래 걸릴 것 같으면 달러를 미국 월 배당 ETF에 투자해 투자 수익과 배당 수익, 환차익까지 노리는 전략을 취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달러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투자 성공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저자 만의 달러 투자 성공 방법을 소개하겠다.
1) 무조건 싸게 사라
달러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려면 달러를 싸게 사는 법, 즉 환전수수료 우대율을 최대로 적용받는 방법부터 찾아야 한다. 보통 은행의 최대 환전수수료 우대율은 90%이므로 일단 이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사실 은행보다 거래 비용이 저렴한 것은 증권사다. 하지만 거래 시간에 제약이 있으며, 현찰 달러는 거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은행(앱, 인터넷뱅킹)을 통한 달러 거래와 증권사를 통한 달러 거래, 두 가지를 모두 알고 있어야 더 유리하게 달러를 이용할 수 있다.
2) 7단계를 나눠서 분할 매수, 분할 매도하라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는 계획된 분할 매수를 한다기보다 가격이 하락했을 때 평균 단가를 낮추기 위한, 이른바 ‘물타기’를 하게 되는 일이 흔하다. 하지만 이렇게 평균 단가를 낮춰도 내려간 가격이 원래의 가격으로 오르기는 쉽지 않다. 그야말로 오랜 기간의 인내와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내가 고안한 달러 투자 시스템은 이러한 물 타기 식 분할 매수와는 그 개념이 다르다. 먼저 7개의 주식 계좌를 준비해 번호를 매긴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이라면 1번 통장에서 1,200원에 달러를 산 후, 환율이 하락할 때마다 다른 통장으로 추가 매수한다.
(ex. No.1- 1,200원에 매수, No.2- 1,180원에 매수, No,3- 1,176원에 매수, No.4- 1,170원에 매수, No.5- 1,160원에 매수, No.6- 1,145원에 매수, No.7- 1,130원에 매수 ‘1,160원이 되면 매수해야지!(X) 1,200원 이하가 되면 유동적으로 추가 매수해야지!(O)’) 가격을 정해 놓고 분할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대응’을 하며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다 원/달러 환율이 1,180원으로 상승하면, No.3번 통장부터 NO.7 통장까지 달러를 팔아 수익 실현을 한다.(ex. No,3- 달러당 4원 수익, No.4- 달러당 10 수익, No.5- 달러당 20원 수익, No.6- 달러당 35원 수익, No.7- 달러당 50원 수익) 다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투자금과 수익을 합쳐 통장별로 달러를 산다. 이렇게 하면 복리 효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3) 손절매는 절대 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달러 투자에 실패한 적이 없다. 거의 4년 동안 한 번의 손실도 입지 않았다는 말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바로 달러가 손실일 때 절대 팔지 않고 미국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또 한 번의 기회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1,200원 일 때 달러를 샀는데 사자마자 환율이 12원(1%)이나 떨어졌다면, 매수한 달러를 미국 월 대당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미국 월 배당 ETF는 수십 개의 종목이 하나로 묶인 펀드라 배당금이 줄거나 사라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작으며, 배당 시즌이 없어 주가가 안정적이다. 게다가 원/달러 환율이 회복되어 환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면 돈을 벌 기회가 2번이나 되는 셈이다.
달러 투자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자다. 결코 돈을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의 메커니즘 체득한다면, 이보다 더 난도 높고 리스크 큰 투자를 할 때도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투자 필수 시대, 자산을 불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현시점 부자들은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 그리고 이제 많은 직장인이 주식을 공부하고 주식장에 뛰어들고 있다. 암호화폐에 전 재산을 털어 넣어 큰돈을 번 이들도 속속 나온다. 하지만 워런 버핏의 평생 동업자인 찰스 멍거(Charles Munger)가 말하듯 “대중을 따라 하는 것은 평균으로 후퇴하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지금까지 한 번도 책으로 소개된 적 없는 블루오션 전략,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이기도 한 새로운 달러 투자법을 다룬 이 책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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