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02. 한 가지 일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지나갔다! 산업 간 ‘장벽’이 무너져 내린 이 시대의 필수 스킬, 다동력)

참고도서: 다동력(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힘)

4. 졸속 실행이 성공을 부른다.
‘완벽주의자’들은 계획한 일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느라 정작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한다. ‘더 준비한 후에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한 뒤 늘 다짐만 한다. 말뿐인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항상 그 자리에 머문다. 지금 당장 졸속 실행이라도 좋으니 어떤 일이든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5년 동안 준비해서 완벽하게 만들기보다 불완전해도 좋으니 지금 당장 시작하라. 일단 시작해 버리면 필요한 지식이나 노하우는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물론 실패와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남들과는 전혀 다른 높이에서 그 일들을 이해하게 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은가? 그러면 묻지 말고 그냥 행동하라. 행동을 통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표현되고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5. 한가한 사람일수록 답신이 늦고 바쁜 사람일수록 답신이 빠르다.
일이 계속 정체되는 사람은 업무량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정체가 당연히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체를 없애려는 ‘궁리’를 하지 않는 것이다. 사실 바쁜 사람일수록 답신이 빠르다. 나의 디지털 업무 술은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본 순간부터 10초 안에 답장하기가 기본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답신이 빠르다’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바쁜 사람일수록 해야 할 일을 쌓아두지 않는다.
6 . 자신의 분신에게 일을 시키는 기술
세상에는 ‘원액’을 만드는 사람과 ‘원액’을 희석하는 사람이 있다. ‘원액’을 만들면 자신의 분신이 알아서 일해 준다. 원액을 만드는 기술은 무엇일까? 바로 타인의 지혜를 빌리는 것이다.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내가 극도로 싫어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재미있는 일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내가 정말 쉽게 해내는 일이 누군가는 기피하고 싶은 일이 될 수도 있다. 원액을 만든다는 것은 타인과 협력할 수 있는 지혜를 갖는 것이다. 내가 가진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내 옆 동료와 함께하면 48시간으로 변한다. 분업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모든 일은 전부 내가 직접 해야 해’라는 선입견을 품은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진행할 수 없다.

실천해 보자!
□ 여러분이 끌어안고 있는 업무를 전부 적어 보자.
□ 그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이나 동료, 상사도 할 수 있는 업무를 빨간 펜으로 지워나가자.
□ 남은 것이 ‘여러분이 해야 할 업무’이다.
□ 빨간 펜으로 지운 업무를 하지 않을 방법을 궁리하자(구체적으로)
□ 만에 하나 모든 업무가 지워졌다면 큰 문제다.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없는지 차분하게 생각해 보자.
일을 못 하는 사람, 일 처리 속도가 느린 사람은 시작 단계에서 업무 분류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고 손에 잡히는 대로 시작하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와 아무래도 상관없는 업무가 뒤섞여 혼돈 상태가 되는 것이다.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렬이 생겨 버리는 이유는 단순히 효율이 낮기 때문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자신이 가장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나머지는 동료나 타인에게 위임할 수 있을 때 자신도 동료도 빠르게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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