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01. 부자 아빠 부자 엄마를 두지 않았지만, 돈의 루저에서 돈의 위너가 되는 법!)

참고도서: 돈 버는 법(아주 천천히, 느리지만 완벽하게)
돈을 버는 첫 단계는 ‘돈 벌 결심’에서 시작됩니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뿐이라도 좋습니다. 좋은 차를 타고 싶어서도 좋습니다. 좋은 가방을 사고 싶어서도 좋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자유’에 닿아 있어야 합니다. 진짜 부자란 바로 이 ‘자유’를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거창한 이상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당장은 돈 벌 일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할까요?
1. 부자 아빠 부자 엄마가 없는 사람
2. 돈 걱정 안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
3. 부자 아빠 부자 엄마를 둔 사람을 보면 샘이 나고 화가 치미는 사람
4.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사람
5. 배우자와 함께 돈을 벌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6. 돈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7. 배우자와 일주일에 3번 이상 돈 문제로 언쟁을 벌이는 사람
8. 주식과 부동산의 대폭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9. 내가 못 벌면 남도 못 벌어서 다 같이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10. 이번 생은 망했으니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고 생각하는 사람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경주를 제안한 쪽은 토끼가 아니라 거북입니다. 자신을 놀리는 토끼를 향해, 질 게 뻔한 경주를 제안한 거북이의 무모함 속에서 지혜를 배워봅시다. 이렇게 상상해볼까요. 그들이 산봉우리 두 개를 넘는 경주를 시작했을 때 어쩌면 중간에 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만약 그렇다면 거북이는 쉽게 헤엄쳐 건넜을 것이지만, 토끼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상상력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됩니다.
오늘과 내일, 미래의 즐거움까지 함께 느끼려 하면 모두 잃습니다. 당연히 과거는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일을 얻기 위해선 오늘 즐길 모든 것을 포기해라’ 입니다. 오늘을 즐기는 삶을 포기할 수 없다면 현재 당신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와 감정 소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한 학년이 640명인 고등학교에서 석차가 600등 정도였습니다. 재수해서 입학한 지방의 한 전문대를 겨우 졸업했고 그 후 야간대학 3학년에 편입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몇 년 동안 회사에 다니다가 취업비자를 받아 미국에 이민을 왔습니다. 미국에 온 후 대학원 공부와 일을 병행했으며 지금은 전공과 관련된 사업 외에 몇 가지 사업을 더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순탄치 않았지만, 현재는 위치 좋은 곳에 빚 없는 부동산을 꽤 많이 갖고 있습니다. 매달 들어오는 월세 수익과 회사에서 버는 연간 순이익이 백만장자라고 할만합니다. 난 일주일에 하루만 출근하고 그 하루조차 4~5시간 정도만 근무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위한 통화나 하는 정도입니다. 자랑으로 들려도 어쩔 수 없습니다. 돈에 관한 이야기와 내가 어떻게 돈을 모았고 어떻게 하면 나처럼 모을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려면 현재 상황부터 밝히는 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자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제대로 돈 버는 법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1. 한국인의 소비력에 놀라다!
우리 가족은 매년 한국에 방문해서 한 달 정도 머무릅니다. 방문할 때마다 나와 아내를 놀라게 하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인들의 소비 수준과 생활 수준입니다. 한국인의 연평균 급여는 내 한 달 수익보다 매우 적은 데 비해 체감되는 소비 패턴은 그 이상임을 느낍니다. 내가 한 번도 타보지 못한 고급 차가 즐비함은 물론이고 값비싼 고급식당에도 언제나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리스’로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며 차를 타고 다닌다는 것도 무척 놀라웠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한 달 살이’ 인생으로 묶어 부르며 자유를 포기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2. 돈 버는 자동화 과정까지 가려면
난 미국 생활 처음 10년을 정말 증오했습니다. 죽고 싶었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건강도 잃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내가 항상 하는 이야기입니다. 돈이 불어나는 만큼 스트레스 크기도 비례해 늘어납니다. 하지만 이 스트레스가 최고치에 다다르고 버는 돈의 양이 확연히 늘어나 돈이 스스로 일을 해주면 달라집니다. 돈을 벌어주는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때부터 스트레스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스트레스는 줄지만, 돈은 줄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니 이제부터 당신도 이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다만 오늘 하루를 그냥 안일하게 사는 것이 목표라면 뒤에 나오는 내용은 의미 없습니다. 쓸데없는 낭비와 감정 소비를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는 분명 오늘 하루를 저주할 정도로 지독하게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쳇말로 ‘존버’할 강단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3. 제발! 빚부터 없애세요
요즘은 너도나도 빚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풍선은 언젠가 터지고, 파티는 언젠가 끝이 나기 마련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버블 잔치가 끝나고 통화량이 정체되거나 멈출 때 승자가 되는 사람은 ‘빚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본주의 금융시스템 안에서 당신은 절대로 은행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은행을 이기는 방법은 딱 하나 빚을 만들지 않는 것뿐입니다. 만약 빚이 있다면 아주 급진적으로 갚아나가야 합니다. 점진적으로 갚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죽도록, 고생스럽게,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당신의 생활 패턴에 혁명이 일어날 정도로 기를 써서 빚을 갚아야 합니다. 지금의 고통이 처참할수록 십 년 후 당신의 인생이 편안해질 것이다. 만약 차가 있다면 차를 팔아서라도 먼저 빚을 갚아야만 합니다. 늦어도 2~3년 안에 현재의 빚을 모두 없애야만 합니다. 미국 최고의 금융전문가인 데이브 램지의 말입니다. “빚 있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면 비정상적인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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