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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최고의 글(조금 둔감해지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합니다) no.1

by LoveGuardian 2022. 2. 24.

오늘 본 최고의 글(조금 둔감해지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합니다) no.1

참고도서: 둔감력 수업(신경 쓰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둔감력을 가진 사람은 일과 인간관계에서 사소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고민 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이 없다. 남보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자신을 낭떠러지도 몰아붙이지도 않는다. 그만큼 인생이 여유롭고 편안해지는 것이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고민에 매일매일이 힘든 사람이라면,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고 나다운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해주는 단단한 벽이자 쓸데없는 고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주는 삶의 이정표인 둔감력을 키워야 한다.

 

1. 예민한 마음에 삶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조금 둔감해지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당당해집니다

2. 주변에 함께하기 불편한 사람이 생겼다면?

마음이 둔감한 사람은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3.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면?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4.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면?

고민에 둔감해질수록 인생과 일이 술술 풀립니다

5.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 처했다면?

초조해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며 나답게 해결합니다

6. 얼굴 빨개지는 일을 마주했다면?

불쾌한 일은 담아두지 않고 그날 안에 잊어버립니다

7. 분노라는 감정을 이겨내기 힘들다면?

대범한 사람은 사소한 일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8. 욕심이라는 빠져나오기 힘든 함정에 빠졌다면?

지나치게 애쓰지 않고 자기 호흡을 유지합니다

9. 인생의 방향에 의문이 생겼다면?

둔감한 마음으로 나다운 삶을 일궈 나갑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열등감을 받아들이는 유형에 두 종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남보다 뒤떨어진 부분을 찾으며 괴로워하는 유형입니다. 자기를 가치 없는 사람이라 여기며 자신감을 잃고는 모든 일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죠. 두 번째는 남보다 뒤처지는 부분을 발견해도 고민하지 않는 유형입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남보다 부족한 부분은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돼. 그렇게 나 자신과 싸우며 도전해 나가는 일은 즐거우니까. 뒤떨어진 부분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인간적인 성장으로도 이어질 거야라고 생각하죠. 아들러는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쪽은 두말할 필요 없이 열등감을 고통스럽지 않게 받아들이는 유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바다 한가운데 조난을 당한 한 늙은 어부가 있습니다. 바로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치고 집채만 한 파도가 그의 배를 덮칩니다. 어디가 어딘지 전혀 방향을 가늠할 수 없고, 배는 침몰하기 직전입니다. 어떻게든 이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상황은 갈수록 나빠집니다. 온갖 풍파를 겪은 그였지만, 이번에는 살아서 돌아가리라는 믿음마저 희미해집니다. 과연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사람 대부분은 더욱더 치열하게 노를 저어 이곳을 빨리 빠져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할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잠시 노를 내려놓고 그 상황을 다시 살펴보는 겁니다. 한시가 급박한 상황에서 잠시 노를 내려놓으라니 참 어처구니없는 말 같아 보이는데요. 우리는 예기치 못한 문제를 만나면 그 상황에 몰입한 나머지 고집스럽게 이에 집착하며 주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안달하면 안달할수록 마음이 급해져서 상황은 더욱 악화합니다. 때론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아지죠. 침몰 직전에 배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작정 노만 젓는 것처럼 말입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서투른 조바심은 금물입니다. 조급하고 예민하게 굴기보다 침착하게 둔감하게 대처하면서 평온한 감정을 찾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면 냉정한 판단력이 되살아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여유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불교에 무아(無我)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아란 나를 없앤다라는 의미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나[]는 여러 의미로 해석되지만 현대적인 말로 바꾸면 자의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다시 말해 무아란 지나친 자의식을 없앰으로써 정신적인 평온함을 얻는다라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의식을 없앨 수 있을까요? ()의 수행 중에는 작무(作務)라는 수행법이 있습니다. 작무란 ‘절을 청소하거나 수행자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과 같은 일상 업무를 말합니다. 선에서는 청소나 식사 준비도 중요한 수행인 것이죠. 이렇게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서 나를 잊으면 무아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둔감력 수업(https://link.coupang.com/a/j1p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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