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최고의 글(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참고도서: 부자의 언어(‘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는 일)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 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 테레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제퍼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똑같이 24시간이다.” 작가 H. 잭슨 브라운 주니어의 말이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아주 먼 옛날 백성들을 억압하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영악해서 힘이 아닌 경제 체제를 통해 백성들을 통치했습니다. 계획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왕국 내에 값싼 와인을 풀어 사람들을 취하게 만든 것입니다. 백성들은 고된 일과를 끝내고 값싼 와인을 맘껏 즐겼습니다. 백성들은 멍한 미소를 유발하는 술에서 기쁨을 발견했으며, 낮은 임금조차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술은 일시적 탈출의 도구이자 혹독한 환경을 이겨내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왕이 시키는 일은 아무 생각 없이 수행했고, 자신들의 불만조차 잊어버렸습니다.
이 이야기가 말하는 핵심은 억압된 대중들 사이에서 당신만은 예외적인 존재가 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저항하는 단계까지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동 3가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술을 마신다.
술을 자신의 상황에 안착한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수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나가느라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형편없는 전략입니다. 우리는 더 날카로워질 수도 있고, 더 무뎌질 수도 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술을 자제해야 하는 논리적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인간의 뇌에 술을 주입하는 건, 엔진 베어링에 모래를 뿌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워런 버핏 역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큰 약점 두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술이고, 다른 하나는 레버리지(경제학에서 수익 증대를 위해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 매입에 나서는 투자전략)입니다.” 우린 모두 자신만의 길을 선택합니다. 술을 마실 수도 있고, 마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술은 순간의 쾌락으로 이끄는 유혹입니다. 그 유혹이 주는 기쁨의 대가는 큽니다. 날까로운 인지력을 잃게 만들고,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맑고 깨끗한 목소리에 귀를 닫게 만듭니다. 정신이 흐릿해지면 여러분의 힘도 약해집니다. 작은 것에 안주하는 순간 대중들 사이에서 예외적인 존재가 되기 어려워집니다. 순간적인 환상에 빠지는 순간 부는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2. TV 드라마를 본다.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릅니다. 미국의 반체제 시인 툴리 쿠퍼버그의 말입니다. 문제를 느낀다면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좋든 싫든 새로운 세계 속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떼야합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습관적으로 TV 앞에 앉아 재미있는 드라마와 프로 스포츠를 시청하고 계시나요? 그럼 여러분은 추가 수익을 얻을 기회가 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잠들어 있을 때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평생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 워런 버핏의 말입니다. 그럼 버핏처럼 주식투자를 시작하라는 말이냐고요. 아닙니다. 부를 일 구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한 뒤 푹 쉬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부에는 대개 멈춰 생각할 시간을 뜻하는 ‘행운의 브레이크’가 따라야 합니다. 명상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합니다. 여러분이 TV를 보면서 히히덕거리는 순간 부자들은 명상하며 자신의 일과 태도를 반성하고 이를 유지하며 투자에 불을 붙입니다. 과거의 나는 명상을 매일 해야 하는 의식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부자들이나 하는 사치로 보였습니다. 그게 진실 같았고, 오히려 그 시간에 잠을 자거나 TV를 보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곧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신을 바꾸지 않는다. 다만 기도는 자신을 바꾼다.”라고 했던 키에르 케고르의 말이 옳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는 침묵 속에서 내면의 지혜를 감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TV를 끄고 명상을 하면 여러분의 현안들에 눈이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관리되면 온갖 경이로운 일들이 가능해집니다.
3. 꾸물거린다.
가난한 사람은 ‘언젠가’ 그 일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기만합니다. ‘언젠가’라는 단어는 당장 불편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피하는 핑계입니다. ‘언젠가 하겠다’는 말은 결국 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핑계를 일삼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수동적으로만 바라보며 꿈과 부를 이루는 행동 단계에조차 발을 들이지 못합니다. 부는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절대 대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로지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응답해줍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그 일을 하세요!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당장 하십시오! 있는 건 오직 수없이 많은 내일 뿐입니다.” 끝으로 인생에서 원하는 만큼의 소득을 벌지 못한다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득은 언제나 세상의 관점에서 여러분이 얼마나 세상에 이바지했느냐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세상은 여러분이 뭘 원하는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실은 여러분이 지구 상에 존재하는지 아닌지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결국 여러분이 어떤 쓸모를 보였느냐에 따라서 네가 얻는 것이 달라질 뿐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얼마나 많은 가치를 주느냐에 따라 소득이 달라진다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돈을 지불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아이들에게는 현재 진행형인 지침이 필요하다. 많은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채로 남는다. 그리고 가장 많이 통제할 수 있는 요소는 일상적인 행위들과 생각이다. 과거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한다면, 절대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부란 삶의 방식일지도 몰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에 기반을 둔 삶의 방식 말이야. 올바른 일을 오래 할수록 그 일들이 우리의 습관이 된단다. 습관은 우리를 나아가게 하고, 결국 우리를 지배하지.”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 준다.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결의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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