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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최고의 글(더 적게 일하고, 더 자유로워지기)

by LoveGuardian 2022. 1. 9.

오늘 본 최고의 글(더 적게 일하고, 더 자유로워지기)

참고도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이 책은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이 같은 선택의 권리를 찾고 만들어 내는 모든 방법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역설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은 지금 하는 일의 반만 하고도 더 많은, 아니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새벽까지 일하다 지쳐 쓰러졌습니다. 며칠 내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사실 잘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이게 행복을 행한 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화가 나는 책 제목을 보았습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처음에는 하루에 4시간 일한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에 4시간 일하는 방법이라 하네요. 웃음이 나옵니다. 이게 가능할까? 하루에 12시간을 일해도 나아질 듯 말 듯하는데 이게 가능할까? 이 책은 미국에서 엄청난 베스트셀러였고 유럽이든 일본이든 어디든 간에 1위 자리에 올랐다는 책입니다. 하지만 전 읽지 않았습니다. 제목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죠.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해도 수익이 그 전보가 더 커진다고 말하는 이 책은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책이었습니다. 몰랐던 것이 있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팀 페리스(소설가, 기업인) 최근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준 사람이었습니다. 헛소리할 저자는 아니었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초반부까지 회의감으로 가득했던 저는 점점 책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책의 핵심은 더 적게 일하고 더 자유로워져라 였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저자는 두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2.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하루 8시간 현대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든 사업을 하든 하루에 8시간 이상은 일해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관념 때문에 우리는 중요하지 않은 일, 시간을 채우기 위한 일을 하게 됩니다. 저자도 한때 15시간씩 일주일 내내 일하며 온라인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는 쫓기는 기분이 들었고 불행하다는 느낌은 계속 커져만 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파레토의 법칙을 자신의 삶을 적용해보았습니다. 파레토의 법칙이란 80%의 성과는 20%의 노력과 시간으로부터 나온다. 80%의 회사 이익은 20%의 제품과 고객한테서 나온다. 저자의 고객이었던 도매상 120곳 중 단 5곳의 고객이 매출의 95%를 차지했습니다. 추가적인 영업 전화를 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주문을 하는 단골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나머지 115곳의 고객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 98%를 쓰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얼마나 자신이 비효율적으로 일했는지 깨달은 거죠..

 

그는 말합니다. “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뭔가를 하는 척하기 위해 일했다. 나는 하루 8시간 일하는 게 목표가 아님을 깨닫지 못했다. 9시에서 6시 근무는 단순히 대부분 사람이 따르는 시스템에 지나지 않는데도 말이다. 나는 일을 위한 일을 했다.” 저자는 상위 3%의 고객에 집중하고 다른 고객에는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일하는 시간은 줄었지만, 수익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법칙을 더 적용해야 합니다. 파킨슨의 법칙(공무원의 수는 일의 양과 관계없이 증가한다는 생태학적 법칙), 이른바 마감 효과입니다. 이 법칙은 마감 시한이 임박해질수록 엄청난 집중력이 발휘되고 꼭 필요한 일에만 집중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레포트 과제가 있을 때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별 영양가 없는 자료 조사를 하다가 하루 전에 되어서는 정말 필요한 내용만 조사하고 글로 옮기는 자신을 볼 수 있죠.

 

저자는 이 파킨슨의 법칙을 80:20의 법칙과 합치라고 말합니다. 20%의 정말 중요한 일을 찾았다면 그 일의 마감 시간을 도전적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안다고 해도 마감 시한이 없다면 우리는 중요하지 않은 잡무를 만들어 냅니다. 이메일을 확인하고 몇 가지 약속을 잡고 블로그 몇 개를 보면서 시간을 낭비합니다. 결국 하루가 끝나도록 아무것도 제대로 한 일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지금 바로 실행하기 위해 마감 효과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다음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내가 생산적인 것처럼 느끼기 위해 만들어 내는 일 말입니다. 중요한 일은 대부분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일이거나 거절당할 가능성을 무릅써야 하는 일 등 에너지와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미루려고 합니다. 덜 중요한 일을 일부러 만들면서까지요. 괜히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메시지 목록을 뒤적거리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자는 알람이나 포스트잇을 통해 하루 세 번 이상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합니다.

 

지금 나는 중요한 일을 피하고자 일부러 다른 일을 만들진 않았는가? 정리해보면 우리가 정말 중요한 일 20%에 집중하고 마감 효과를 적용한다면 하루 2~3시간 일하는 것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필요 없는 일을 위임하거나 자동화를 한다면 일하는 시간을 더 줄일 수 있죠. 결국 4시간은 상징적인 숫자였습니다. 줄일 수 있는 근무 시간은 자기 일 욕심에 따라 다를 것이고 직무에 따라 회사의 문화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4시간은 우리가 선택과 집중을 하고 생산성을 높여 얻을 수 있는 자유를 표현하는 숫자입니다. 저자는 근무 시간을 줄이고 회사에 원격 근무를 요청하라고 말합니다. 그 뒤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일하라고 말하죠.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뒤 많은 사람이 저자의 말을 따라 근무 시간을 줄이고 원격 근무를 요청하여 해외를 돌아다니며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조금씩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자유롭게 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죠. 그래도 아직 출근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도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습관, 단 시간 집중하며 일을 끝내는 습관은 삶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효과적으로 일하고 남는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경쟁력을 키울 수도 있고 업무와 관련된 새로운 어떤 분야를 배우기 시작해도 될 것입니다. 이렇게 키운 능력을 바탕으로 나중에 프리랜서로 독립하거나 나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소개합니다. 나중을 위해서 지금을 희생하는 삶이 아닌 지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삶을 살아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일주일에 몇 시간 일하겠습니까?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면,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기게 되리라. 당신의 임무는 자신을 챙기는 것이다. 먼저 자신을 채워주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줄 게 없게 된다.

 

[참고도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https://coupa.ng/cbXX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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